1433 km, 7일 동안의 그의 기록

개막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대회 진행 상황과 하치경 선수의 현재 상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치경 선수 © Red Bull Content Pool
By Red Bull

7월 5일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레드불 엑스-알프스’가 개최되었습니다.

‘레드불 엑스 – 알프스’는 직선 거리가 1038km나 되는 알프스의 절벽과 눈 덮인 산길을 패러글라이딩과 도보만으로 완주해야 하는 극한의 레이스입니다. 안전한 루트를 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알프스 산맥을 넘어야 하는 목숨을 건 레이스이며 1등인 선수의 기록 48시간 이후부터는 실격 처리가 되어 더 이상 레이스에 참가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완주하는 것조차도 힘든 레이스입니다.

하치경 선수 © Red Bull Content Pool

이번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바로 우리나라 하치경 선수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치경 선수는 국내 패러글라이딩의 일인자이며,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의 일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수부대 시절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한 후 17년 동안 패러글라이딩만을 연마해왔기 때문에 이런 힘든 레이스에 도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Red Bull Content Pool

7월 13일 11시 30분 현재 1등은 스위스의 C. Maurer 선수입니다. Finish line까지는 98km 남은 상태입니다.

하치경 선수는 현재 15위까지 올라왔으며 출발한 이후로 날아서1147km, 걸어서 286km를 이동했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모나코까지 384km만이 남아서 무사 완주가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치경 선수와 2015 레드불 엑스알프스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의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레드불 엑스-알프스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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