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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봐야 하는 게임 다큐멘터리 8편

게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Gaming Editor 씀
3 min readPublished on
1971년 최초의 대중 비디오 게임 ‘컴퓨터 스페이스’가 출시됐습니다. 그다음 해에는 ‘퐁’이 출시됐습니다. 비디오 게임은 빠른 속도로 대중화됐고 영상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체가 됐습니다. 이제 비디오 게임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비디오 게임이 소년·매니아 층이 누리는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줄어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비디오 게임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디 게임, 비디오 게임의 역사, 가족에 대한 사랑 등 비디오 게임의 다양한 의미를 조망하는 게임 다큐멘터리 8편을 모아봤습니다.

1. 인디 게임: 더 무비 (2012)

인디 게임: 더 무비

인디 게임: 더 무비

© 인디 게임: 더 무비 스틸컷

2010년대, 밸브의 전자 소프트웨어 플랫폼(ESD) ‘스팀’의 유행과 함께 수많은 인디 게임이 출시됐습니다. 인디 게임: 더 무비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젊은이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브레이드’의 개발자 조너선 블로, ‘슈퍼 미트 보이’의 에드먼드 맥밀렌, 그리고 ‘페즈’를 개발한 필 피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디 게임: 더 무비에서 슈퍼 미트 보이는 출시 7개월을 앞둔 상태였고, 페즈도 아직 미완성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등장한 대부분 게임은 인디 게임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게임이 됩니다.
스팀에서 1만 500원의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2. 프리텐딩 아이 엠 어 수퍼맨: 토니호크 비디오 게임 스토리 (2020)

프리텐딩 아이 엠 어 수퍼맨: 토니호크 비디오 게임 스토리

프리텐딩 아이 엠 어 수퍼맨: 토니호크 비디오 게임 스토리

© 프리텐딩 아이 엠 어 수퍼맨 스틸컷

토니 호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케이트보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스케이트 보드계의 마이클 조던으로 비유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 비디오 게임으로 스케이트보드가 유행했던 2000년대 초반을 재조명합니다.
1999년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가 출 됩니다. 큰 기대를 받지 않았던 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 장 가까이 판매됐습니다. 스케이트보드라는 낯선 소재를 다룬 이 게임이 왜 이리 많이 팔렸을까요? 프리텐딩 아이 엠 어 슈퍼맨은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의 흥행을 뒤쫓습니다. 토니 호크를 비롯한 프로 스케이트 선수, 배급사 ‘액티비전’, 개발사 ‘네버소프트’ 관계자 등을 인터뷰했습니다.

3. 지금이라는 이름의 선물 (Thank you for Playing) (2016)

지금이라는 이름의 선물

지금이라는 이름의 선물

© 지금이라는 이름의 선물 스틸컷

지금이라는 이름의 선물은 한 아이의 아버지인 라이언 그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라이언의 아들 조엘은 한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말기 암 진단을 받습니다. 라이언은 아들의 인생을 기리는 독특한 게임 ‘댓 드래곤, 캔서’(That Dragon, Cancer)를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는 EBS 다큐멘터리 2015에서 공개됐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4. 아타리: 게임 오버 (2014)

아타리: 게임 오버

아타리: 게임 오버

© 아타리: 게임 오버  스틸컷

1980년대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아타리’의 명성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아타리는 급격하게 추락하기 시작합니다. 그 정점은 아타리가 엄청난 양의 게임 재고를 처리 못 해, 뉴멕시코 앨러모고도 사막에 게임 카트리지를 묻었다는 소문입니다. 이 소문은 아타리: 게임 오버에서 사실로 밝혀집니다.
아타리가 어떻게 게임 개발사로 급속하게 성장했는지, 닌텐도 같은 경쟁자에게 어떻게 뒤처졌는지를 샅샅이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구글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5.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 (2020)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

© 넷플릭스

비디오 게임은 한때 부모의 걱정거리였습니다. 지금 비디오 게임은 스포츠 종목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고, 심지어 한국에는 비디오 게임을 배우는 학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는 비디오 게임의 명과 암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비디오 게임은 스포츠가 됐고, 온라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 중독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게임은 아니다는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시청할 수 있습니다.

6. 하이스코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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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스코어 스틸컷

하이스코어는 넷플릭스의 6부작 다큐멘터리입니다. 하이스코어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비디오 게임의 전반적인 역사를 다룹니다. 아타리의 몰락, 닌텐도의 성공, 롤플레잉 게임, 세가의 콘솔 게임기 전쟁, 대전 액션 게임, 온라인 게임 등 비디오 게임계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룹니다. 슈퍼마리오의 성우로 유명한 찰스 마티네이가 나레이션을 맡았습니다.

7. 원 파이널 런 (2017)

2014년은 스타크래프트 선수 ‘Bomber’ 최지성과 ‘Life’ 이승현에게는 기억 남을 해였습니다. 최지성은 WCS 아메리카와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이승현은 드림핵 부쿠레슈티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원 라이프 런은 최지성과 이승현이 WCS 글로벌 파이널로 가는 과정을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입니다. 레드불 TV에서 지금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8. 레벨

13 분

Dead Cells: fair play

With no bosses, equal pay and equal say, Dead Cell's fiercely independent studio are doing things differently.

게임 팬들을 위해 피와 땀을 작품에 쏟아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레벨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독특한 게임 개발자들을 만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컵헤드, 어쌔신 크리드, 모뉴먼트 밸리, 데드 셀에 이르기까지 인디 게임부터 AAA 게임의 개발자들을 만나는 짧은 다큐멘터리입니다.
비디오 게임은 스포츠.예술.대중문화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소개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비디오 게임이 어떻게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났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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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some of the most innovative and unique game developers in the world.

시즌 2 · 에피소드 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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