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oor" 속 대시
© Maria Jose Govea
Dance

독창적인 댄서 다시가 “The Floor”로 돌아오다!

다시가 춤으로 표현하는 물, 불, 공기, 그리고 흙!
Caitlin White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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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한 한국의 댄서입니다! 아홉 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한 그는 중학교 시절 스트릿 댄스 스타일을 익혔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신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뉴욕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LA로 이주한 그는 어릴 때 보던 TV 쇼 <So You Think You Can Dance?>에 지원해 방송 무대에 선 최초의 한국 댄서가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수많은 참가자와 경쟁해 여덟 명의 최종 진출자에 드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죠.
레드불은 자신의 길을 개척한 댄서 다시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는 휴스턴에서 열린 2019 레드불 비씨원에서 팝핀 클래스를 개최하기도 했죠. 이런 다시와 레드불이 다시 한번 뭉쳐 “The Floor”로 돌아왔습니다! “The Floor”는 댄서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는 영상 시리즈입니다. 다시는 4대 원소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춤으로 표현했고, 레드불은 다시의 예술관에 걸맞은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다시는 어두운 스튜디오에서 빛과 색, 그리고 리듬을 가져와 물, 땅, 불, 공기를 표현합니다! 그는 때로는 의도된 혼란스러운 안무와 때로는 평온한 모습을 보이며 팽팽한 긴장감과 균형감을 자아냅니다. 이처럼 “The Floor”는 <So You Think You Can Dance?> 이후 다시가 안무가를 넘어 창작 감독으로도 얼마나 성장했는지 증명한 작품입니다. 레드불은 다시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The Floor”와 그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당신은 언제 처음 춤에 뛰어들었나요? 그리고 댄서로서 활동한 성장 배경도 궁금해요.
저는 9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당시 저는 TV에서 가수들을 따라하고 뮤직비디오를 즐겨 봤어요. 저는 친구들을 모아 춤을 가르쳐 주고, 우리가 가수가 된 것처럼 놀이터에서 함께 춤을 췄어요. 처음에는 친구들과 장난 치듯이 춤을 췄었죠.
하지만 12살 때쯤 저는 중학교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이때부터 춤은 제 인생의 중심축이 되었어요. 이후에 저는 한국 최고의 댄스 스튜디오에서 스트릿 댄스 수업을 들었고, 스트릿 댄스에 푹 빠졌어요. 그리고 TV에서 <So You Think You Dance?>를 보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미국에 가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21살 때 혼자 미국으로 건너갔죠.
다시
다시
미국으로 이사 갔을 때 어땠어요?
당시에 저는 뉴욕으로 갔는데요. 일단 미국에서는 영어를 못 하면 다른 비자를 받을 수 없거든요. 또, 그때는 댄스 신과 산업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영어 공부를 먼저 하기 위해 뉴욕으로 먼저 넘어갔어요. 저는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시간이 날 때마다 잼 세션이나 클럽에 가곤 했어요. 또, 뉴욕의 OG 댄서들이 여는 클래스를 듣기도 했죠.
그렇게 뉴욕에서 4년 정도 살다가 아티스트 비자를 신청했어요. 저는 아티스트 비자가 나오자마자 LA로 건너갔고, <So You Think You Can Dance?> 오디션을 봤어요. LA는 뉴욕과 달리 댄서들이 먹고살 수 있는 신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또 때마침 방송이 끝난 뒤 레드불 분들이 저에게 연락을 주셨고요.
"The Floor"의 비하인드 신
"The Floor"의 비하인드 신
어떻게 레드불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The Floor"를 선보이게 된건가요?
팬데믹 사태 때문에 많은 일을 겪었어요. 그전까지는 저는 영원히 춤을 출 수 있을지 알았는데, 갑자기 모든 것이 멈췄거든요. 그때 레드불이 저한테 "The Floor"를 함께 만드는 걸 제안했는데요. 관계자분들은 최근 제 자신이 느끼는 것을 춤으로 표현하기를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봤어요.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계속 뛰고, 무언가를 하고 있느라 바빴거든요. 어찌 보면 팬데믹이 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게끔 만들어 준 거 같아요. 내면적으로 말이죠.
그때 저는 4대 원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어요. 왜냐면 저는 우리에게 그런 원소 같은 게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싸울 때는 붙 같다고 그러는데요. 또 같이 어울리다 보면 제가 너무 땅같다고 말하거든요. 그리고 나서도, 저는 정말 감정이 격해지면 많이 울기도 하고, 흐르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저는 제 이야기를 네 가지 원소를 표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촬영은 어땠어요? 또, 팬데믹 사태가 다시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네, 원래는 물, 숲, 사막 같은 자연에서 촬영하고 싶었어요. 결국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지만요. 그래도 한 장소에서 촬영하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팬데믹 사태는 제가 다시 처음부터 배울 수 있게끔 해줬어요. 우선 댄서로서 다른 계획을 세우는 방법도 가르쳐 줬죠. 저는 평생 춤을 추고 있었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인 측면은 잘 몰랐거든요.
펜데믹 때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고민이 제가 좀 더 시각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영감을 준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각이 다음을 준비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 같아서 우리 같은 댄서들에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많은 댄서가 순간에 충실하고, 자유분방한 영혼이라서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는 약하거든요.
"The Floor"의 다시
"The Floor"의 다시
“The Floor”에서 창작 연출자와 댄서로서의 간극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저는 둘의 역할을 분리하는 편인데요. "The Floor"에서 둘을 모두 했어요. 하지만 댄서로서 촬영장에서 촬영할 때는 춤 추느라 바빠서 다른 걸 신경 쓸 수가 없었어요. 제가 안무도 하고, 직접 준비도 했지만, 춤을 출 때는 카메라에 어떻게 찍힐지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그동안 저는 제 팀 팜 파탈과 함께 창작 연출을 많이 해왔는데요. 우리 팀은 연출, 의상, 카메라 작업을 다 맡아서 해요. 또, 저는 창작물을 제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어서 우리 팀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저는 아티스트로서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싶어요.
"The Floor"가 앞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하나요?
팬데믹 사태 때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그동안 댄서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로 배틀을 펼쳤지만, 다른 콘텐츠를 만들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 만큼 사람들이 이번 “The Floor”를 통해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하고, 춤으로 좀 더 창의적인 면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제 목표이고요. 저 역시 창조적인 비전을 실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The Floor"의 다시
"The Floor"의 다시
사람들이 당신의 퍼포먼스에서 무엇을 얻기를 바라나요?
저는 제 머릿속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더 많이 내놓고 싶어요. 또, 저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내놓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만들고 싶어요.
저는 완벽주의자라서 자신의 작품을 내놓지 않는 댄서들을 많이 보거든요. 그런데 완벽한 결과물은 없어요. 더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는 계속 움직임을 만들어야 해요.
제가 "The Floor"를 낸 것도 마찬가지예요. 댄서들이 이를 보고 어떻게 마음속에 있는 어떤 컨셉을 구현하고, 만들어내는지를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또, 저는 댄서들이 배틀이나 레슨처럼 신의 어떤 한 부분에 갇혀 있지 않았으면 해요. 다른 댄서들이 자신의 다른 가능성을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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