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프리카? 야구? 저는 대구만의 뜨거운 여름 밤 클럽이 떠오릅니다. 여름 밤 대구에서 즐기는 클럽과 펍은 또 다른 느낌을 주거든요.
디헬은 대구에서 가장 번화가인 동성로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디헬은 대구 번화가만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라운지형 펍으로, 이곳에서는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즐거움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디헬은 2017년 06월 오픈 이후 대구 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방문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2019년 초에는 확장 이전하여 2층 건물의 대형 폅으로 자리잡았으며, 더 넓은 공간에서 많은 분들이 쾌적하게 놀 수 있는 플로어로 운영중이라고 하네요.
디헬이 위치한 대구는 날씨 뿐만 아니라 문화도 뜨겁죠. 이러한 뜨거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동성로라는 번화가, 중심가에 모여 다양하고 튀는 개성을 보이며 자유롭게 재미를 느끼고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구에서 디헬은 누구나 즐길수 있는 문화의 공간입니다. 간단한 칵테일과 맥주부터 바틀과 샴페인까지 있는 곳으로서 부담없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놀수있는 공간이기도 하죠. 여기에 시대를 앞서는 감각적이고 대중적인 음악, 시즌에 맞는 다채로운 연출까지 더해져 지속적인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술은 물론 숙련된 바텐더로부터 완성도 높은 칵테일을 드실 수 있습니다. 대중적인 칵테일 부터 디헬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그니쳐 칵테일과 다양한 ‘Bomb’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드실수 있는데요.
디헬에서는 레드불과 잘어울리는 술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뿐만 아니라 ‘Bomb’ 이라는 메뉴를 따로 구성하여 손쉽게 레드불을 믹스로 다채로운 술과 함께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정적인 공간만을 좋아하시는 분도 디헬에 오는 순간은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돌아가십니다. 클럽에 간다는 비장한 준비보다는 편한 마음으로와서 간단한 술과 함께 음악에 몸을 맡기다보면 옆에 다른 손님들과 하나가 되어 즐기는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대구에 가면 밤에는 디헬에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