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Bull Flugtag

10월 31일 할로윈데이, 사탕만 받는게 능사가 아니다!

할로윈과 레드불의 기상천외한 이색 대회
전경석 씀
2 min read 에 게재됨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0월 31일, 본래는 고대 켈트족이 죽음과 유령을 찬양하는 사원 축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미국에서 가장 큰 이벤트로 성장한 할로윈.
이 날만 되면 평소 조용했던 사람들도 악마나 괴물, 마녀, 혹은 평소 좋아했던 영화나 소설 속 캐릭터로 코스프레하고 이집 저집을 넘나들며 "Trick or Treat!"을 외치면서 사탕을 달라고 떼쓰며 유쾌한 하루를 보내는데요.
예전과 달리 최근엔 한국에서도 할로윈이 되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에서 할로윈 분장을 하고 파티를 하는 가 하면 홍대와 이태원을 비롯해 클럽 문화를 좋아하는 20~30대 성인들도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신촌의 경우는 아예 2015 신촌 할로윈 페스티벌을 자체적으로 시작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했습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물론 할로윈이라고 하면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하고 가족, 친구와 어울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는데요. 꼭 할로윈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레드불에서는 매년 기상천외한 이벤트와 분장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
기상천외한 비행기들이 한 곳에 모이는 '레드불 플루크타크 대회'
'레드불 플루크타크 대회'는 직접 제작한 비행기로 경연하는 대회입니다. 플루크타크(Flugtag)가 비행의 날이라는 뜻의 독일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유럽, 중동, 뉴질랜드 등에서 개최되면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작 비행기라고 해서 교통수단으로 쓰일 만큼 거창한 엔진과 기체를 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저마다의 창의성이 스며든 비행기로 멀리 뛰면 되는 간단한 룰의 경연 대회입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
참가하는 팀들이 출전 직전에 보여주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재미와 쾌감을 우선시한 대회인데요. 현재까지 '레드불 플루크타크 대회'에서 최고 기록은 258피트(78.64m)라고 하네요.
언젠가 한강에서도 '레드불 플루크타크 대회'가 열려 사람들이 열광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
F1 레이서 베텔도 울고 가게 만든 레이스 '레드불 솝박스'
레드불 플루크타크가 비행기로 치러지는 대회라면. '레드불 솝박스'의 경우 자신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고 있는 경기장을 질주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입니다. 일반 자동차 대회와 차이점이라면 모터 없이 경기장을 달려야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할로윈 분장처럼 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나 아이템 등 개성을 담아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볼 수 있는 직관적인 재미도 존재합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
세계 최고의 레이싱 대회 F1 레이서 크리스찬 베텔의 경우, 닌텐도 최고 인기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 코스프레를 하고 빨간 소형차에 탑승해 참가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일반인들은 물론 레이서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대회입니다.
다만 바텔의 경우, 마지막에 역주행하는 돌발 상황이 연출되었으나 덕분에 관중들은 더욱더 이 대회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극장이나 클럽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일년에 한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친구, 연인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