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 레드불
Urban Culture

레드불과 함께한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서 레드불을 들고 있는 관객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Culture Editor 씀
2 min read 에 게재됨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을 즐길 수 있는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 레드불

송크란(สงกรานต์)은 원래 태국 정통력의 새해 첫날인데, 태국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열흘간 축제를 엽니다.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약 100만 리터의 물을 활용해 다양한 특수효과를 선보이고, 세계 정상급 EDM 뮤지션들이 참석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는 매년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S2O Songkran Music Festival)이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나이프 파티(Knife Party)’, ‘옐로클로(Yellow Claw)’, ‘써드파티(Third Party)’, ‘샘 펠트(Sam Feldt)’등의 최정상급 디제이와 엄청난 양의 물이 동원된 사상 최초의 워터 시스템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 레드불

특히, 100만 리터의 워터 시스템과 레이저, 폭죽, 조명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무대는 여타 뮤직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신나는 EDM까지 더해져 관객들은 오감을 만족하는 강렬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뮤직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음료가 ‘레드불’입니다.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날개를 펼쳐주는 ‘레드불’ 부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레드불과 칼로리를 대폭 낮춘 슈가 프리 레드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드불

레드불

© 레드불

레드불 부스

레드불 부스

© 레드불

레드불은 다양한 주류와도 어울리는 음료입니다. 이런 레드불의 특성과 걸맞게 칵테일 밤으로도 레드불을 판매했습니다. 보드카 샷이 들어간 레드불 보드카, 그리고 논 알코올 칵테일인 트로피컬 불을 판매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레드불

레드불

© 레드불

EDM 음악을 신나게 즐기다가 찾아온 갈증을 시원한 레드불로 잠시 식힐 수 있어서, 레드불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고 시원한 레드불을 마시고 에너지와 활기를 채웠습니다.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 레드불

EDM 음악을 즐기고 있는 관객들 사이에서도 레드불 컵을 들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레드불과 함께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물세례로 관객들은 더위를 느낄 틈이 없었습니다.
레드불

레드불

© 레드불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처음 열리는 EDM 페스티벌인 만큼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간 4만 명의 관객이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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