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 Training

균형 잡힌 몸을 위한 요가 자세 6

요가 동작으로 몸의 힘, 유연성 및 안정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Sports Editor 씀

2 min readPublished on 26.11.2020 · 03:27 UTC

요가는 힘, 유연성, 코어 안정성 및 호흡 조절을 알려주는 운동입니다. 요가 동작의 모든 과정이 균형 잡힌 몸을 갖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전사 자세(Warrior II pose)

한 발은 앞으로, 한 발은 뒤로한 채로 서서 앞쪽 다리를 굽혀 발목과 무릎을 일자로 맞춥니다. 이때 팔이 어깨와 일직선이 되도록 들어 올리세요. 앞발과 뒷발에 들어가는 체중을 균등하게 유지하세요.

추천 이유

다리, 엉덩이, 어깨와 등 이 네 부위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자세입니다. 운동하기 전 준비 자세로도 안성맞춤!

손을 바닥에 편안하게 내리고 손가락을 벌립니다.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들어 올리고 팔을 눌러 체중을 올려줍니다. 그다음 발뒤꿈치를 땅 쪽으로 내리고 다리를 곧게 펴주되, 무릎은 약간 구부립니다.

추천 이유

이 자세는 관절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전신을 늘리고 강화시켜줍니다. 정적 스트레칭은 체력을 향상시킵니다.

발을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발가락에 들어간 힘을 천천히 빼면서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는 것을 느껴보세요.

척추를 곧게 들어 올리면서 발을 아래로 누르는 느낌을 가집니다. 어깨를 등 아래로 내리면서 자세를 유지하고 편안하게 호흡하세요.

이 상태로 오른쪽 발뒤꿈치를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가능한 만큼 깊숙이 붙입니다. 이때 발가락은 아래쪽을 향하고 접힌 무릎은 최대한 밖을 향하도록 합니다.

흔들림 없이 균형이 잡히면 호흡을 들이 마시며 가슴 앞에서 모은 두 손을 하늘을 향해 뻗어 올립니다.

추천 이유

단순해 보일지 모르지만 나무 자세는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쌓였던 피로와 복부 비만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버티는 다리의 근육과 척추를 강화시키고 균형감각이 발달합니다.

정강이를 바닥에 대고 앉는데, 이때 엉덩이를 발 뒤쪽으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앉아야 합니다. 이마는 바닥에 대고 몸 전체를 바닥으로 내려줍니다. 몸무게로 압박을 가해 근육을 이완시키세요.

추천 이유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등, 척추 및 어깨, 목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4초 동안 숨을 들이쉬고 1초 동안 멈춘 다음 4초 동안 숨을 내쉬는 간단한 호흡 운동입니다.

추천 이유

아기 자세(Child's pose)에서 이완이 덜 된 부분을 보완하고 호흡으로 신경계를 진정시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줍니다. 이에 따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 균형을 유지하고 조정하면서 요가를 하면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이고 서로 좋은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추천 이유

상대와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으로 탁월한 균형감을 기를 수 있고, 상대와의 신뢰를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